회계연도말 세일.. 88억불 소매 지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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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1인당 $1420 예상, 남성이 두배 많아
83% “작년 수준 또는 증액”, 52% “온라인 구매 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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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소비자들은 6월말의 회계연도 종료를 전후한 바겐세일(End of Financial Year (EOFY) sales campaigns) 기간 중  매장 구매와 온라인으로 약 88억 달러를 지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조사기업 로이 모건(Roy Morgan)과 호주소매협회(Australian Retailers Association: ARA)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18세 이상 인구의 약 31%인 620만명 호주인이 EOFY 세일 기간 중 1인당 $1,420을 지출할 것으로 추산된다. ARA-로이 모건 스냅 SMS 설문조사는 5월 20-24일 18세 이상 성인 2,807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83%는 작년과 동일한 수준 또는 늘어난 액수를 지출할 계획이리고 답변했다. 52%가 온라인으로 구매를 할 의향을 밝혔다.  성별로는 남성 소비자가 $1,778로 여성 $958 보다 거의 2배 많은 지출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별로는 NSW 32억 달러, 빅토리아 19억 달러, 퀸즐랜드 17억 달러 순이다. 

ARA의 폴 자흐라(Paul Zahra) CEO는 “대도시 시티 CBD의 상가는 여전히 펜데믹 타격을 벗어나지 못했다. 많은 소비자들이 도심 상권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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