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직업의 25%, 자동화로 대체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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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QLD KOREAN LIFE 디지털 앵커 코라입니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호주 직업의 약 25%가 향후 5년 내 자동화로 인해 ‘높은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리테일, 금융, 미디어 분야는 이미 AI와 챗봇,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의 영향을 받고 있으며, 최대 150만 개의 일자리가 2030년까지 변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기술은 일자리를 없애는 게 아니라, 바꾸는 겁니다”
- Pearson 호주 대표는 “로봇이 일자리를 빼앗는다는 공포는 과장됐다”며 “직업의 형태가 바뀌고 있으며, 적응하는 사람이 살아남는다”고 말했습니다
- 기존 기술만으로는 새로운 업무 환경에 적응하기 어렵고, ‘기술 격차(skills gap)’가 ‘기술 단절(skills chasm)’으로 번질 수 있다는 경고도 나왔습니다
“지금이 바로 리스킬링의 골든타임입니다”
- 보고서는 ‘배우는 법을 배우는 것’이 가장 중요한 생존 전략이라고 강조하며 직선형 경력 대신 유연한 커리어 전환 능력이 핵심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협업 능력, 고객 중심 사고, 문화·사회적 지능이 향후 가장 수요 높은 역량으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 리스킬링에 성공한 근로자는 2년 내 최대 12%의 임금 상승 효과를 볼 수 있으며, 국가 경제에도 연간 1,040억 달러의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지금까지 코라였습니다. 다음 뉴스에서 다시 인사드릴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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