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류세 인하 9월말 종료.. ACCC 휘발유값 모니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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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9일부터 리터당 22센트 인상 예정
9월 말로 유류세(fuel excise) 50% 감세가 종료되면서 호주경쟁소비자위원회(Australian Competition and Consumer Commission: ACCC)가 휘발류 공급 회사들에 대한 감시를 강화할 계획이다.
리터당 22센트의 유류세 절반 인하는 3월부터 생활비 압박을 줄이기 위해 6개월동안 시행되도록 결정됐다. 노동당 정부는 예정대로 9월말 종료 계획을 연장하지 않을 것임을 누차 밝혀왔다. 이에 따라 9월 29일부터 리터당 유류세가 22센트 인상된다.
짐 챠머스 재무장관은 “인하 연기는 예산에 너무 많은 부담을 줄 것이기 때문에 전임 정부가 정한 9월말 종료를 연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이미 여러번 밝혀 왔다”고 말했다.
챠머스 장관은 4일 ACCC에게 유류세 인상 전후의 휘발유값 움직임을 모니터하도록 요청했다.
[출처 : 한호일보-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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