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22년 호주 자원•에너지 수출 4250억불 기록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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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전쟁으로 석탄•개스 가격 급등”
16497592774538.jpg 호주의 철광석 수출  

2021-22년 호주의 자원 및 에너지 수출이 4,250억 달러의 기록을 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우크라이나 전쟁 등 최근 요인으로 석탄과 개스(LNG) 수출 가격이 급등한 것이 주 요인이다. 

산업•과학•에너지•자원부(Department of Industry, Science, Energy & Resources)는 지난해 12월 3,790억 달러 전망을 4,250억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그러나 산업자원부는 2022-23년 수출은 3,700억 달러로 줄어들 것으로 예측했다. 또 2026-27년 수출이 2,630억 달러에서 약 2,930억 달러 선으로 정상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철광석 수출이 크게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댄 테한 통상장관은 “호주-인도 무역협정 체결(4월 2일)에 이어 연말경 FTA가 체결되면 2035년까지 대인도 수출이 최소 450억 달러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키스 피트(Keith Pitt) 자원장관은 인도와 주요 광물 투자 파트너십(3년)에 호주가 580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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