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별 가구당 휘발류 가격 부담 거의 $300.. 약 $75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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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호주 무연휘발류 리터당 212.1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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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으로 촉발된 국제 유가 폭등으로 호주는 가구당 월평균 거의 $300의 휘발류 가격을 부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호주휘발류협회(Australian Institute of Petroleum)의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 주 전국 무연 휘발류(unleaded petrol price) 평균 가격은 리터당 212.1센트를 기록했다.

약 한 달 전인 6월 12일 전국 평군 가격은 리터당 199센트였다. 지난 4월 16일 리터당 166.3센트와 비교하면 약 45센트가 올랐다. 식음료비 앙등과 더불어 유가 부담도 커지고 있다. 

16575931368935.jpeg 4월 17일부터 7월 10일까지 호주 평균 휘발류 소비자 가격 

▲ 모터마우스(MotorMouth) 주도별 가격: 시드니 200.0c/l; 멜번 230.0c/l; 브리즈번 198.8c/l; 애들레이드 191.1c/l; 퍼스 193.1c/l; 호바트 215.6c/l; 다윈 209.8c/l, 켄버라 220.0c/l

코먼웰스증권(CommSec)은 “일반 가구 당 한 달 유가 부담이 평균 $296.94로 연초 대비 매월 $74.76 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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