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신뢰지수 83.7p.. 계속 밑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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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평균보다 10.1p 낮아
43% “1년 전보다 재정 악화”, 21%는 “개선”
1657159308195.jpg ANZ-로이모건 소비자 신뢰 지수  

6월 28일부터 7월 3일까지 한 주 동안 ANZ-로이모건의 소비자신뢰지수(Roy Morgan Consumer Confidence)가 83.7포인트(p)로 1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1년 전 107.8포인트보다 24.1포인트 낮은 수준이다. 또 2022년 주간 평균인 93.8포인트보다 10.1포인트 낮다.

치솟는 물가인상률과 석 달 연속 이자율 상승이 소비자 신뢰지수 하락의 주요인이다. 코로나 감염 재증가와 NSW의 홍수로 하락 요인이 더 켜졌다.

주별로는 NSW와 빅토리아, 남호주에서 하락했고 서호주에서는 소폭 상승했다.  

가계 살림이 1년 전보다 재정적으로 나빠졌다(worse off financially)는 비율이 43%(+1%)로 1년 전보다 재정적으로 좋아졌다(better off  financially)는 비율 21%의 두 배가 넘었다. 43%의 악화 비율은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 3월 이후 최고 상태다.  

1년 후 전망은 긍정과 부정이 엇비슷했다. 31%(-1%)는 재정적 악화를, 30%(-1%)는 재정적 개선을 예상했다.

1년 후 호주 경제 전망에서 38%(-2%)가 경제 상태 악화를 예상했다. 경제 상태 개선 전망은 7%(+1%)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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