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호주인 중간소득 연간 4만1900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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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 준주 6만2천불 1위, 광산 많은 NT, 서호주 순
NSW 4만2300불, 타즈마니아 3만6500불 전국 최저
16564807194279.jpg 주별/준주별 중간 소득 비교

이번 주 발표된 2021 인구조사에 따르면 호주인의 주당 중간 소득(median income)이 2016년 $662에서 2021년 $805로 증가했다. 연간으로 환산하면 $41,900이 된다.

지역별로는 켄버라(ACT 준주) 주민들이 $62,600로 가장 높았다. 이는 전국 평균보다 50% 높은 것이다. 

광산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노던준주(NT)가 $48,700로 2위, 서호주가 $44,100로 3위였다. 

그 뒤로 NSW $42,300, 빅토리아 $41,800, 퀸즐랜드 $40,900, 남호주 $38,200 순이었고 타즈마니아 주민들은 $36,500로 가장 낮았다. 

5년동안 증가율에서는 빅토리아주가 25%로 1위였다. 노던준주가 7%로 가장 낮았다. 

ACT 준주는 중간 가구소득(median household income)에서도 $123,400로 전국 1위였고 타즈마니아는 $70,600로 전국 최하위였다.

호주 가구의 약 40%가 연간 10만 달러 이상의 개인 소득을 올렸다고 밝혔는데 비슷한 비율이 7만8천 달러 미만이었다고 보고했다. 

한편, 소득 중 모기지 상환으로 30% 이상을 지출하는 ‘주택 스트레스(housing stress)를 받는 호주인은 2016년 19.3%에서 2021년 14.5%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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