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23년 서비스수출 12% 증가 예상

작성자 정보

  • 뉴스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유학생, 관광객 방문 증대 효과, 2023-24년 29% 전망
1649759240069.jpg
16497592421906.jpg
16497592443481.jpg 관광청 호주 방문 광고 

29일 발표된 2022-23년 연방 예산안에서 서비스 부문의 수출이 약 12%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증가 전망의 배경은 유학생과 관광객의 호주 방문이 점차 늘어나기 때문이다.   2023-24년 29%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유학생 시장은 코로나 팬데믹 이전 호주 경제에 연간 240억 달러의 경제 효과를 주었다. 작년 11월 1일 국경봉쇄 해제 이후 유학생이 약 13만명 입국했지만 2021-22년 교육산업 수출은 5.5%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연방 정부는 예산안에서 관광산업에 1억4650만 달러의   지원 패키지를 발표했다. 이 중 6300만 달러는 향후 3년동안의 마케팅 이니셔티브 지출이다. 

관광산업 패키지는 지난 3월초 발표된 ‘부흥 2030(Thrive 2030)’ 전략의 일환이다. 이는 2030년까지 호주 방문 경제의 매출을 2300억 달러로 높이는 것이 목표다.  

호주관광청(Tourism Australia)의 예산이 2022-23년 1억9600만 달러로 3200만 달러 증액됐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583 / 39 페이지
RSS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