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 강세로 호주달러 고공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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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미화 75.79센트, 연말 80센트 전망도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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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자원 수요와 가격에 큰 영향을 받는 호주 달러가 고공행진을 하는 가운데 연말경 미화 대비 80센트선까지 급등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6일 오전 호주 달러 환율은 미화 75.79센트를 기록했다. 

경제학자들의 분기별 전망에서 중간치는 미화의 76센트였다. 그러나 핀포인트 거시분석(Pinpoint Macro Analytics)의 마이클 블라이스(Michael Blythe)는 12월 미화 80센트를 전망했다. 

제이피 모건(JP Morgan)은 세계적인 공급난과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 등으로 현재 상승세인 국제 원자재(광물 자원 포함) 가격 등 요인으로 미화의 86센트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예측을 했다. 

6일 호주 증시에서 200대 우량지수(S&P/ASX 200)는 7444.40포인트로 83.50포인트(-1.11%) 하락했다. 종합주가지수(All Ords)도  7745.20포인트로 88.00포인트(-1.12%)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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