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실적 개선, 싱글터치페이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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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 2022-23년 기업 조세 중점 분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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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조던 국세청장이 2022-23회계년도 중점 분야를 발표했다 

 

국세청(ATO)이 기업 조세 계획을 비롯 2022-23 회계연도의 중점 분야 및 우선 순위를 이번 주 발표했다.

 

ATO가 언급한 핵심 중점 분야는 중소기업 조세 실적 개선, 사이버 보안 관리 개선, 사업등록서비스(business registry services) 혁신, 싱글터치페이롤(Single Touch Payroll) 확대 등이다.

 

크리스 조던(Chris Jordan) 국세청장은 ATO가 팬데믹 기간에 지역사회를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징수 기관 이상의 존재임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ATO의 2022-23 회계연도의 7가지 중점 분야는 다음과 같다.


▲ 중소기업 조세 실적 개선

ATO의 목표는 디지털 우선 조세 생태계를 구축하여 중소기업의 원활한 세금 신고를 돕는 것이다. 이를 위해 ATO는 세금과 퇴직연금의 통합을 강화하는 로드맵과 세금 경험을 간소화하는 프로토타입 콘셉트를 개발할 계획이다.


▲ 사업등록서비스 혁신

기업들은 정부와의 보다 간편한 상호작용을 제공하는 현대화된 사업등록서비스를 원한다. ATO는 여러 사업등록부를 한 곳에 통합해 기업과의 의사소통 방식을 단순화할 것이다. 또한 사업등록 및 이사 인식번호(director identification numbers)의 질과 효용성과 높일 계획이다.


▲부채 회수를 위한 목표 강화 

ATO는 팬데믹 기간에 회수 가능한 부채가 증가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ATO는 납세자, 특히, 중소기업의 재정 상황 및 지급 능력에 관한 자료를 촘촘히 살펴 이를 해결하겠다는 방침이다.


▲ 싱글터치페이롤(STP) 확대

ATO는 고용주가 급여를 지급할 때마다 해당 정보를 ATO에 신고하는 제도인 싱글터치페이롤을 확대하여 고용주의 원천징수 의무를 준수하도록 지원할 것이다. ATO는 고용주가 직원의 퇴직연금 납부 규정을 지키고 있는지 확인해 불이행이 발견되는 즉시 후속 조치를 취할 것이다.


▲ 새 데이터 센터 전환

ATO는 최신 보안 IT 인프라 플랫폼을 제공하는 새 데이터 센터 전환 작업을 계속 이어간다.


▲ 사이버 보안 강화 

사이버 보안은 기업 및 ATO가 직면하고 있는 지속적인 위협이다. ATO는 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해 겹겹의 보안 층을 갖춘 심층 방어 접근법을 적용할 것이다.


▲ 데이터 및 디지털 투자 지원

ATO는 데이터, 분석, 디지털 투자를 통해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ATO는 이를 위한 디지털 전략을 완성하고, 위험 기반의 데이터 기반 미래를 실현하기 위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출처 : 한호일보-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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