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월 1567개 기업 법정관리, 7월 674건 파산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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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 최다.. 사업체 파산률 코로나 이전 수준 복귀
1660104102601.jpg 건설업이 기업 파산 중 최다를 차지했다

사업체 파산율(business insolvency rates)이 코로나 사태 이전으로 복귀하고 있다.

ASIC(호주 증권 투자 감독원: Australian Securities and Investments Commission) 통계에 따르면 2022년 4-6월 분기 중 1,567개 기업이 법정관리에 진입했다. 이 수치는 2020년 3월 이후 분기별로 가장 많은 것이다. 

4-6월 분기 중 446개 건설회사가 법정관리에 진입했다. 1-3월 분기의 수치는 271개였다.   

7월 674건 파산(insolvency appointments)이 등록됐다. 2021년 7월 385건, 2020년 7월 341건, 2019년 7월 697건을 기록했다.

ATO가 5월부터 팬데믹 기간동안의 완화 대응을 중단했다. 밀린 GST, 퇴직연금, 근로자 세금 원천징수(PAYG withholding) 등과 관련해 ATO는 최근 하루 평균 40명의 전현직 기업 이사들에세 벌금 통지서(penalty notices)를 발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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