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기준 호주 최대 기업은 리오 틴토, BHP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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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02억불 44%, 829억불 37% 각각 급등
3위 울워스(558억불), 4위 오스트레일리안수퍼
3위 울워스(558억불), 4위 오스트레일리안수퍼
리오 틴토가 2021년 호주 매출 기준 1위에 올라섰다
자원 그룹 리오 틴토(Rio Tinto)가 2021년 호주 대기업 중 최고의 매출액(revenue)을 기록했다. 리오 틴토의 매출액은 902억 달러로 전년대비 44.3%나 껑충 뛰었다. 라이벌인 BHP가 829억 달러(+36.8%)로 바짝 추격했다.
울워스가 558억 달러로 3위를 차지했고 퇴직연금 펀드 중 1위인 오스트레일리안수퍼(AustralianSuper)가 4위(797% 급등)에 올랐다. 오스트레일리안수퍼는 공공 및 민간 분야의 투자로 막대한 수익을 냈다.
4대 은행 중 코먼웰스은행(+15.9%)과 웨스트팩(+12.6%)이 톱 10 안에 진입했다.
호주 2대 부호 앤드류 포레스트의 포테스크철강그룹(Fortescue Metals Group: FMG)은 8위에 랭크했는데 수입이 296억 달러로 72% 급등했다.
아이비에스 월드(IBISWorld)는 “서호주에 기반을 둔 자원 그룹들이 자원 수출 붐으로 매출액과 수입이 크게 늘었다. 매출액을 기준으로 한 호주 1천대 기업 중 49개 퇴직연금 펀드가 포함됐다”고 밝혔다.
[출처 : 한호일보-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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