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팩 내년 2월 기준금리 2.6%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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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에반스 “7•8월 연속 0.5%. 10•11월 0.25%씩 인상” 예측
웨스트팩은행
호주 4대 은행 중 하나인 웨스트팩의 빌 에반스(Bill Evans) 수석 경제 분석가는 “호주중앙은행(RBA)이 6월에 이어 7, 8월 석 달 연속 기준금리를 0.5%씩 인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3개월 연속 빅스텝(0.5% 인상) 후 9월에는 동결되고 10, 11월 0.25%씩 추가 인상될 것”으로 예측했다.
호주기준금리는 5월 0.25%에 이어 6월 0.5% 인상돼 현재 0.85%다.
에반스 경제 분석가는 “내년 2월 기준금리가 2.6%선에 이를 것 같다”며 종전의 2.35% 예측을 상향 조정했다.
그는 또 “7월 27일 발표될 4-6월 분기의 물가인상률이 1.5% 상승해 1년 전보다 5.8% 치솟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은 7월 연준 이사회에서 기준금리를 0.5% 또는 0.7% 인상할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치솟는 인플레를 억제하기위해 1.0% 인상 검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앞서 그는 의회에서 반기별 보고를 통해 “미국 경제는 양호하며 현재로서 불황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말한 바 있지만 최근의 공격적인 긴축 통화정책으로 미국 경제가 불황에 빠질 수 있다는 점을 시인했다.
[출처 : 한호일보-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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