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론 금리+ 3% '완충 여분(buffers)' 재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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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 머니 CEO, 모기지 상환능력 조정 요구
웨스트팩 에반스 올해 기준금리 4.1% 상승.. 예상치 올려
웨스트팩 에반스 올해 기준금리 4.1% 상승.. 예상치 올려
비은행권 홈론기관인 페퍼 머니(Pepper Money)의 마리오 레하이엠(Mario Rehayem) CEO는 모기지 상환 능력(mortgage serviceability)의 재검토를 촉구했다.
그는 “수십만 가구의 모기지 상환자들이 올해 고정금리 홈론에서 변동금리로 전환하기 때문에 ‘완충 여분(buffers)’을 재고해야한다”고 촉구했다.
대출기관은 현행 대출 비용보다 3% 높은 상태에서 상환이 가능한지를 심사해 홈론 신청 여부를 결정한다. 최근의 이자율 폭등 상황으로 첫 내집 매입자의 대출 능력이 줄어들었고 기존 대출자 금융기관(mortgage provider)도 사정이 어려워졌다
모기지 브로커 핀스포(Finspo)의 앵거스 길필란(Angus Gilfillan) CEO는 “버퍼 사이즈를 줄이면 대출자들이 이른바 ‘모기지 감옥(mortgage prison)’을 벗어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주별/준주별 변동 모기지 금리 점유율
한편, 호주 4대 은행인 웨스트팩은행의 빌 에반스(Bill Evans) 수석 경제분석가는 올해 호주중앙은행(RBA)가 기준금리를 3.85%까지 올릴 것이란 예상을 4.1%로 상향 조정했다.
그는 “웨스트팩은행은 RBA가 2024년 1-3월 분기 중 통화정책의 완화(easing monetary policy)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출처 : 한호일보-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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