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실업률 NSW 3.2%, ACT 3.1%.. 가장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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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3.4% 반세기 최저 수준
호주 실업률 현황
10월 호주 실업률이 3.4%로 전달보다 0.1% 낮아지면서 반세기동안 최저를 기록한 가운데 NSW의 실업률이 3.2%를 기록했다. 이는 1978년 월별 실업률 통계가 시작된 이후 가장 낮은 기록이다.
전국적으로 NSW의 실업률은 ACT 준주(3.1%)를 제외하면 가장 낮다. 주별로 비교하면 빅토리아 3.5%, 퀸즐랜드 3.4%, 남호주 4.0%, 서호주 3.5%, 타즈마니아 4.2%, 노던준주(NT) 4.0%, ACT 3.1%다.
17일 통계국(ABS)에 따르면 NSW 실업률은 9월보다 0.3% 하락했다. 풀타임 근로자 4만2,200이 증가한 것이 주효했다. 10월 한 달 동안 NSW에서 3만4,600명분의 일자리가 창출됐다.
NSW의 노동시장참여율(participation rate)은 66.3%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여성의 참여율도 62.1%로 높다.
[주별 고용인구]
NSW: 431만2천명
빅토리아: 352만명
퀸즐랜드: 277만2천명
남호주: 89만5,600명
서호주: 146만5천명
타즈마니아: 26만8천명
노던준주: 13만5700명
ACT준주: 23만7500명
호주: 1,362만3700명
[출처 : 한호일보-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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