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팩, 연간 순익 57억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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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까지 1년 현금 소득 기준 53억불

피터 킹 CEO “68% 모기지 상환 일정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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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2번째 큰 은행인 웨스트팩이 9월말까지 1년동안 57억 달러의 순익(net profit)을 냈다. 4%의 순익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는 금융권의 예상보다 약간 낮은 수준이다. 

 

최종 주주 배당금 1주 당 64센트로 결정됐다.

 

은행이 선호하는 현금 소득(cash earnings)을 기준으로 하면 53억 달러로 1% 줄었다. 이에는 1회성 항목과 취약점이 배제된다.

 

웨스트팩은행의 피터 킹 최고경영자(CEO Peter King)는 8일 “우리는 건강한 재정 결과를 도출했고 전략적 우선순위에서 지속적으로 발전해 왔다”면서 “이같은 순익을 내면서 긍정적인 동기를 마련했고 미래를 위해 포지션 했다”고 말했다.

 

웨스트팩은 호주 모기지 시장과 사업 대출에서 영업이 신장됐다. 고인플레와 고금리 시대를 맞았지만 모기지 상환 고통 또는 투매 자산(stressed assets)이 늘어나지 않았다.

 

킹 CEO는 “지난 2년(펜데믹 기간)동안 많은 고객들이 저축을 했고 모기지 상환자 중 68%가 상환 일정보다 앞서고 있다. 그러나 고금리 영향은 불가피할 것이다. 특히 대출자의 고정금리 홈론이 종료되면 상환 압박 부담을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출처 : 한호일보-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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