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부터 김희애까지, 국내 톱스타들이 선택한 국제학교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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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톱스타들이 자녀 교육으로 선택한 국제학교들은
과연 어떤 곳들일까요?
최근 자녀 교육을 위해 유명 연예인들이 아이들을
국제학교로 진학시켰다는 근황이 전해지면서
해당 학교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습니다.
ㅣ 채드윅 송도 국제학교 (Chadwick International School)
전지현부터 김남주, 그리고 한동훈 법무장관이 선택한 학교로 유명한
채드윅 송도 국제학교는 본교가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으며
2010년에 개교하여 현재 남녀공학 사립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IB (International Baccalaureate) 취득학교로
2020년부터 2021년 졸업생 기준 73명 중에서 국내 대학 진학 2명,
나머지는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홍콩대, 코넬대 등의
명문대학교로 진학했다고 합니다.
채드윅은 특히나 미국 본교와의 네트워크 프로그램이
잘 구축되어 있어 텔레프레젠스 (Telepresense)라는 수업을 통해
LA 학생들과 화상 회의 형식으로 토론 수업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유치원 과정에 해당하는 PK부터
고등학교 3학년에 해당하는 Grade 12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초등부터 고등까지의 풀코스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할 수 있습니다.
전형료는 40만원이며 예치금 300만원, 입학금은 100만원으로
연간 수업료는 위 예치금을 300만원을 포함한 비용입니다.
Pre K - Grade 5 = 24,940,000원 + $14,150
Grade 6-8 = 26,820,000원 + $15,200
Grade 9-12 = 29,350,000원 + $16,650
학비는 7월에 금액의 60% 정도를 미리 1차 납부하며,
나머지는 그 다음년도 1월에 2차로 납부하게 됩니다.
(채드윅 송도국제학교는 기숙사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ㅣ 한국국제학교 제주 (Korea International School Jeju, KIS)
한국국제학교 제주는 알파고와의 대국으로 유명한
바둑기사 이세돌의 딸이 재학중인 학교로
제주 국제학교들 중에서 가장 먼저 개교한
대한민국 최초 국제학교입니다.
KIS는 서부의 학교인증위원회
(Western Association of Schools and Colleges, WASC) 인증을
받는 미국식 교육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며
미국 대학 교양과목 선이수제 (AP)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미국학력과 한국학력을 동시에 인정받을 수 있고,
소규모 그룹 중심의 실험과 실습 위주의 AERO
(American Education Reaches Out) 커리큘럼을 진행하여
학생 개개인에 초점을 둔 인성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AP 과정에서 취득한 학점은 향후 대학 진학 시
학점으로도 인정이 되며 입시에서 전공 적합성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활용되기 때문에
미국 아이비리그 등의 명문 대학 진학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교육과정이죠.
학비의 경우 한화와 달러를 동시에 지불해야 하는 방식으로
중학교에 해당하는 6-8학년 기준으로 설명해보면
1년 기준 한화 1,680만원 + 8,804달러 (약 1,166만원)으로
연간 2,846만원 가량의 학비가 계산됩니다.
기숙사는 한화로만 지불이 가능한 방식으로,
기숙사비 약 1,800만원을 합치면
연간 4,600만원의 학비를 지불해야 합니다.
ㅣ 브랭섬홀 아시아 (Branksome Hall Asia)
가수 박선주 자녀가 다니는 국제학교, 브랭섬홀 아시아는
2012년에 개교했으며 캐나다에서 명문 여자 사립학교로 손꼽히는
'브랭섬홀 캐나다'와 유일한 해외 자매학교 입니다.
브랭섬홀의 가장 큰 장점은 IB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것으로
발표형 수업과 논술 및 서술형 평가를 병행하면서
학생의 역량을 개발하고 자기주도적 학습 태도를
길러준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있습니다.
이러한 커리큘럼으로 실제로 브랭섬홀 아시아의 발표에 따르면
졸업생의 93% 이상이 세계 100대 대학
(2021 US News& QS 랭킹 기준)에 진학했습니다.
유·초등 과정 (PYP)까지는 남녀공학,
그 이후 6~10학년의 중등과정 (MYP)와
11~12학년의 디플로마 (Diploma) 과정은
여학교로 운영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학비의 경우 마찬가지로 한화와 달러로 나눠서 납부해야 하며,
중등과정 (MYP) 기준으로 22,724,000원 + 14,586달러
약 19,598,000원으로 연 4,200만원 정도의 학비가 발생합니다.
기숙사비는 한화로만 지불이 가능하며
연간 19,964,000원으로 해당 비용에는
식대 및 간식비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연간 총 학비는 62,286,000원으로
제주도에서 가장 비싼 학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채드윅 송도 국제학교,
한국 국제학교 제주 그리고 브랭섬홀 아시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가오는 2편에서도 국내 톱스타 연예인들이
자녀 교육으로 선택한 다른 국제학교들은 어디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공맵 바로가기⭐https://vo.la/wAE5x
▲ 공맵에서 더 많은 입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과연 어떤 곳들일까요?
최근 자녀 교육을 위해 유명 연예인들이 아이들을
국제학교로 진학시켰다는 근황이 전해지면서
해당 학교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습니다.
ㅣ 채드윅 송도 국제학교 (Chadwick International School)
전지현부터 김남주, 그리고 한동훈 법무장관이 선택한 학교로 유명한
채드윅 송도 국제학교는 본교가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으며
2010년에 개교하여 현재 남녀공학 사립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IB (International Baccalaureate) 취득학교로
2020년부터 2021년 졸업생 기준 73명 중에서 국내 대학 진학 2명,
나머지는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홍콩대, 코넬대 등의
명문대학교로 진학했다고 합니다.
채드윅은 특히나 미국 본교와의 네트워크 프로그램이
잘 구축되어 있어 텔레프레젠스 (Telepresense)라는 수업을 통해
LA 학생들과 화상 회의 형식으로 토론 수업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유치원 과정에 해당하는 PK부터
고등학교 3학년에 해당하는 Grade 12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초등부터 고등까지의 풀코스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할 수 있습니다.
전형료는 40만원이며 예치금 300만원, 입학금은 100만원으로
연간 수업료는 위 예치금을 300만원을 포함한 비용입니다.
Pre K - Grade 5 = 24,940,000원 + $14,150
Grade 6-8 = 26,820,000원 + $15,200
Grade 9-12 = 29,350,000원 + $16,650
학비는 7월에 금액의 60% 정도를 미리 1차 납부하며,
나머지는 그 다음년도 1월에 2차로 납부하게 됩니다.
(채드윅 송도국제학교는 기숙사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ㅣ 한국국제학교 제주 (Korea International School Jeju, KIS)
한국국제학교 제주는 알파고와의 대국으로 유명한
바둑기사 이세돌의 딸이 재학중인 학교로
제주 국제학교들 중에서 가장 먼저 개교한
대한민국 최초 국제학교입니다.
KIS는 서부의 학교인증위원회
(Western Association of Schools and Colleges, WASC) 인증을
받는 미국식 교육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며
미국 대학 교양과목 선이수제 (AP)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미국학력과 한국학력을 동시에 인정받을 수 있고,
소규모 그룹 중심의 실험과 실습 위주의 AERO
(American Education Reaches Out) 커리큘럼을 진행하여
학생 개개인에 초점을 둔 인성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AP 과정에서 취득한 학점은 향후 대학 진학 시
학점으로도 인정이 되며 입시에서 전공 적합성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활용되기 때문에
미국 아이비리그 등의 명문 대학 진학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교육과정이죠.
학비의 경우 한화와 달러를 동시에 지불해야 하는 방식으로
중학교에 해당하는 6-8학년 기준으로 설명해보면
1년 기준 한화 1,680만원 + 8,804달러 (약 1,166만원)으로
연간 2,846만원 가량의 학비가 계산됩니다.
기숙사는 한화로만 지불이 가능한 방식으로,
기숙사비 약 1,800만원을 합치면
연간 4,600만원의 학비를 지불해야 합니다.
ㅣ 브랭섬홀 아시아 (Branksome Hall Asia)
가수 박선주 자녀가 다니는 국제학교, 브랭섬홀 아시아는
2012년에 개교했으며 캐나다에서 명문 여자 사립학교로 손꼽히는
'브랭섬홀 캐나다'와 유일한 해외 자매학교 입니다.
브랭섬홀의 가장 큰 장점은 IB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것으로
발표형 수업과 논술 및 서술형 평가를 병행하면서
학생의 역량을 개발하고 자기주도적 학습 태도를
길러준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있습니다.
이러한 커리큘럼으로 실제로 브랭섬홀 아시아의 발표에 따르면
졸업생의 93% 이상이 세계 100대 대학
(2021 US News& QS 랭킹 기준)에 진학했습니다.
유·초등 과정 (PYP)까지는 남녀공학,
그 이후 6~10학년의 중등과정 (MYP)와
11~12학년의 디플로마 (Diploma) 과정은
여학교로 운영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학비의 경우 마찬가지로 한화와 달러로 나눠서 납부해야 하며,
중등과정 (MYP) 기준으로 22,724,000원 + 14,586달러
약 19,598,000원으로 연 4,200만원 정도의 학비가 발생합니다.
기숙사비는 한화로만 지불이 가능하며
연간 19,964,000원으로 해당 비용에는
식대 및 간식비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연간 총 학비는 62,286,000원으로
제주도에서 가장 비싼 학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채드윅 송도 국제학교,
한국 국제학교 제주 그리고 브랭섬홀 아시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가오는 2편에서도 국내 톱스타 연예인들이
자녀 교육으로 선택한 다른 국제학교들은 어디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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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호주코리아포스트 - 홍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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