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AP 과목들을 들어야 할까? (7가지 고려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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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dvanced Placement) 과정이란
대학 과정의 수업을 미리 고등학교에서 듣는 제도인데,
고등학생들은 자신의 능력을 감안하여
과목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수업 과정입니다.
미국대학 입시 과정에 있어서
AP 과목 이수가 상당히 중요한데,
보통 1년에 듣는 AP 과목 수는 학년 별로 나누어서 살펴보면
10학년: 1-2개, 11학년: 2-4개, 12학년: 3-4개 정도 듣게 되며
총 6개에서 10개의 AP 과목을 듣습니다.
그렇다면 학생들은 어떤 기준으로 AP 과목들을 선정해야 할까요?
ㅣ AP 과목 선정 팁
1. 점수가 잘 나오는 AP 과목 이수
본인이 좋아하는 과목의 수업을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실 점수가 잘 나오는 과목이 대학 입시에 있어서는 가장 중요합니다.
평균적으로 AP 시험 점수를 잘 받을 수 있는 과목은
Microeconomics, US Government, Environmental Science,
Human Geography, 그리고 Psychology가 있는데
이러한 전략적 분석을 통해
본인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여 과목을 선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목별로 공부하는 시간을 얼마나 투자할 것인지,
어떤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완할 것인지 등을 파악해야
전략적으로 입시를 준비할 수 있겠죠?
2. 재학중인 학교
AP 과목은 학교마다, 그리고 선생님마다
평가방법이 모두 상이하니
수강 과목을 선정할 때 어떤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되는지 알아보셔야 합니다.
지도 선생님에 따라 AP 과목의 성패를 좌우하게 되는데,
만약 고민 중인 과목의 선생님을 모르는 경우,
점심 시간이나 방과 후에 선생님을 직접 만나
수업 스타일이 어떤지 알아보는 것도 방법이죠.
또 다른 중요한 점은 학교별로 AP 과목 수업 일정이
모두 다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학교에서는 AP 생물학 과목이
2학기가 아니라 4학기에 걸쳐 진행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와 같은 사항을 유념하고
다른 과목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고려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3. 학교와 일상 생활의 균형
동아리나 스포츠 활동과 같이
시간을 많이 차지하는 다른 활동들이
학업에 지장을 주는지 고민해보셔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AP 수업을 하나씩 추가할 때마다
학교 생활과 일상 생활 속의 시간을 조율하고
컨트롤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죠.
예를 들어, 축구를 하는 학생은
축구 시즌이 가을에 있다면 가을에는 더 쉬운 AP 과목을 수강하고
봄에는 더 어려운 AP 과목에 시간을 투자하는 방식으로
공부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대학 지원서 제출 기간도
AP 과목 선정시 고려해야하는 요소 중 하나죠.
4. 학업 성취도의 균형
부진한 AP 성적을 받는 것 보단
갯수가 적더라도 상위권 성적의 AP 과목을
받는 것이 더 좋은 방법입니다.
어떤 AP 과목이 어려운지 파악한 다음,
고등학교 마지막 해에 어떤 과목을 들을 것인지
계획하셔야 합니다.
대학은 고등학교 마지막 해에 어떤 과목을 수강했는지
파악하기 때문에 중요한 과목일수록
고등학교 마지막 해에 수강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5. 선수과목 이수
경험이 전혀 없는 과목의 AP 수업을 듣는 것은 나쁜건 아니지만,
경험이 있는 다른 학생들보다 성적을 더 잘 받기 위해서는
더 많은 공부 시간 투자를 해야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예를 들어, 유치원 시절부터 코딩을 해온 학생과 비교하여
그렇지 않은 학생들이 AP 컴퓨터 과학 수업에서는
성적이 더 좋지 않을 확률이 높겠죠?
그치만 그 이외 AP 과목 중 유독 따라가기 어려운 과목은
주변의 선생님이나 개인 튜터로부터 도움을 받아
적절한 공부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6. 진로 방향성
AP 수업은 본인의 진로 방향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는데
본인이 향후 진출하고자 하는 분야와
적성이 맞는지 확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과학자가 되고 싶은 학생은
본인이 해당 분야와 적성이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AP Physics를 이수하거나
아니면 창업에 관심 있는 학생은
AP Microeconomics를 수강할 수 있겠죠.
물론, 본인이 좋아했던 과목이
싫어질 가능성도 항상 있지만
이러한 발견을 통해 본인의 적성과
진로 방향을 다시 정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무엇보다 미국 대학교 입시에서는
‘전공적합성’이라는 평가 요소를 무시할 수는 없죠.
학생이 선택한 과목이 지원한 전공과 얼마나 관련 있는지가 중요한데,
만일 미국 대학교 컴퓨터공학과에 지원하고 싶다면
전공 관련 과목은 적어도 2-3개의 AP 과목에 대해
우선 순위를 정하여 듣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테면 AP Computer Science Principle과
AP Computer Science A 이런식으로요.
7. 대학 학점 인정
AP 시험 점수는 5점 만점으로
무조건 만점을 맞을 수 있도록 미리 공부해두세요.
어려운 과목일수록 5점을 받기 힘들기 때문에
해당 과목에서 5점을 받게 된다면
입학 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어떤 학교들은 AP 점수를
입학 요건으로 충족시키는 데 사용할 수도 있고,
다른 학교들은 AP 학점을 학위 요구 사항이 아닌
선택 과목으로만 인정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사전에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들의
AP 과목 학점 인정 여부에 대해 꼼꼼히 조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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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과정의 수업을 미리 고등학교에서 듣는 제도인데,
고등학생들은 자신의 능력을 감안하여
과목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수업 과정입니다.
미국대학 입시 과정에 있어서
AP 과목 이수가 상당히 중요한데,
보통 1년에 듣는 AP 과목 수는 학년 별로 나누어서 살펴보면
10학년: 1-2개, 11학년: 2-4개, 12학년: 3-4개 정도 듣게 되며
총 6개에서 10개의 AP 과목을 듣습니다.
그렇다면 학생들은 어떤 기준으로 AP 과목들을 선정해야 할까요?
ㅣ AP 과목 선정 팁
1. 점수가 잘 나오는 AP 과목 이수
본인이 좋아하는 과목의 수업을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실 점수가 잘 나오는 과목이 대학 입시에 있어서는 가장 중요합니다.
평균적으로 AP 시험 점수를 잘 받을 수 있는 과목은
Microeconomics, US Government, Environmental Science,
Human Geography, 그리고 Psychology가 있는데
이러한 전략적 분석을 통해
본인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여 과목을 선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목별로 공부하는 시간을 얼마나 투자할 것인지,
어떤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완할 것인지 등을 파악해야
전략적으로 입시를 준비할 수 있겠죠?
2. 재학중인 학교
AP 과목은 학교마다, 그리고 선생님마다
평가방법이 모두 상이하니
수강 과목을 선정할 때 어떤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되는지 알아보셔야 합니다.
지도 선생님에 따라 AP 과목의 성패를 좌우하게 되는데,
만약 고민 중인 과목의 선생님을 모르는 경우,
점심 시간이나 방과 후에 선생님을 직접 만나
수업 스타일이 어떤지 알아보는 것도 방법이죠.
또 다른 중요한 점은 학교별로 AP 과목 수업 일정이
모두 다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학교에서는 AP 생물학 과목이
2학기가 아니라 4학기에 걸쳐 진행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와 같은 사항을 유념하고
다른 과목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고려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3. 학교와 일상 생활의 균형
동아리나 스포츠 활동과 같이
시간을 많이 차지하는 다른 활동들이
학업에 지장을 주는지 고민해보셔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AP 수업을 하나씩 추가할 때마다
학교 생활과 일상 생활 속의 시간을 조율하고
컨트롤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죠.
예를 들어, 축구를 하는 학생은
축구 시즌이 가을에 있다면 가을에는 더 쉬운 AP 과목을 수강하고
봄에는 더 어려운 AP 과목에 시간을 투자하는 방식으로
공부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대학 지원서 제출 기간도
AP 과목 선정시 고려해야하는 요소 중 하나죠.
4. 학업 성취도의 균형
부진한 AP 성적을 받는 것 보단
갯수가 적더라도 상위권 성적의 AP 과목을
받는 것이 더 좋은 방법입니다.
어떤 AP 과목이 어려운지 파악한 다음,
고등학교 마지막 해에 어떤 과목을 들을 것인지
계획하셔야 합니다.
대학은 고등학교 마지막 해에 어떤 과목을 수강했는지
파악하기 때문에 중요한 과목일수록
고등학교 마지막 해에 수강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5. 선수과목 이수
경험이 전혀 없는 과목의 AP 수업을 듣는 것은 나쁜건 아니지만,
경험이 있는 다른 학생들보다 성적을 더 잘 받기 위해서는
더 많은 공부 시간 투자를 해야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예를 들어, 유치원 시절부터 코딩을 해온 학생과 비교하여
그렇지 않은 학생들이 AP 컴퓨터 과학 수업에서는
성적이 더 좋지 않을 확률이 높겠죠?
그치만 그 이외 AP 과목 중 유독 따라가기 어려운 과목은
주변의 선생님이나 개인 튜터로부터 도움을 받아
적절한 공부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6. 진로 방향성
AP 수업은 본인의 진로 방향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는데
본인이 향후 진출하고자 하는 분야와
적성이 맞는지 확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과학자가 되고 싶은 학생은
본인이 해당 분야와 적성이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AP Physics를 이수하거나
아니면 창업에 관심 있는 학생은
AP Microeconomics를 수강할 수 있겠죠.
물론, 본인이 좋아했던 과목이
싫어질 가능성도 항상 있지만
이러한 발견을 통해 본인의 적성과
진로 방향을 다시 정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무엇보다 미국 대학교 입시에서는
‘전공적합성’이라는 평가 요소를 무시할 수는 없죠.
학생이 선택한 과목이 지원한 전공과 얼마나 관련 있는지가 중요한데,
만일 미국 대학교 컴퓨터공학과에 지원하고 싶다면
전공 관련 과목은 적어도 2-3개의 AP 과목에 대해
우선 순위를 정하여 듣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테면 AP Computer Science Principle과
AP Computer Science A 이런식으로요.
7. 대학 학점 인정
AP 시험 점수는 5점 만점으로
무조건 만점을 맞을 수 있도록 미리 공부해두세요.
어려운 과목일수록 5점을 받기 힘들기 때문에
해당 과목에서 5점을 받게 된다면
입학 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어떤 학교들은 AP 점수를
입학 요건으로 충족시키는 데 사용할 수도 있고,
다른 학교들은 AP 학점을 학위 요구 사항이 아닌
선택 과목으로만 인정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사전에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들의
AP 과목 학점 인정 여부에 대해 꼼꼼히 조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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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호주코리아포스트 - 홍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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