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스콧 어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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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안라이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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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부터 완성된 그립으로 스윙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지난 몇 주 동안 그립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죠. 그렇다면 그 그립으로 스윙을 준비할 때 무엇이 중요한지 하나씩 알아가겠습니다.
사진 속의 선수를 보시면 첫 번째로 느껴지는 것이 무엇일까요? 바로 탄탄하면서도 균형이 잘 잡혀 있다는 점입니다. 균형이 잘 잡혀 있다는 것은 자세의 중심이 정중앙에 있다는 뜻이죠. 이 사진을 잘 오려서 펜 끝에 올려놓아도 떨어지지 않을 것 같은 중심이 느껴집니다. 이런 상태는 측면을 보아도 마찬가지입니다. (측면 사진이 없는 점 이해 바랍니다.)
정면에서 중심의 위치는 머리에서 출발하여 스탠스 중앙으로 연결되는 라인이 중심선입니다. 왼쪽 손의 위치가 스탠스 중앙이 아닌 왼쪽 허벅지 앞에 있지만, 몸 전체의 중심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볼의 위치 또한 중앙이 아니라 왼쪽 무릎 안쪽 앞에 놓여 있습니다. 하지만 왼쪽 어깨가 타깃 쪽, 즉 왼쪽 발을 벗어난 위치는 아니죠.
오른쪽 어깨의 위치는 오른쪽 골반 위에 놓여 있습니다. 이렇게 해야 공을 때리는 순간 몸이 목표를 향해 밀려 나가는 것이 아니라, 왼발보다 안쪽에서 몸통 회전이 이루어집니다.
왼손과 오른손이 그립을 잡으면서 두 손목은 가까운 위치에 자리 잡게 됩니다. 이때 두 손목의 위치를 잘 보면 턱 아래가 아니라 왼쪽 귀 밑, 왼쪽 가슴 아래에 놓여 있습니다. 드라이버를 잘 세워두고 잡으면 자연스럽게 이 위치에서 그립을 잡게 되고, 양쪽 겨드랑이는 자연스럽게 조여지는 느낌이 생기며 두 팔의 움직임은 독립적이기보다 상체의 움직임에 통제를 받게 됩니다.
백스윙 시작이 불안한 골퍼들은 이 준비 자세부터 꼼꼼하게 분석해야 합니다. 시작이 바르게 되어야 다음 과정이 잘되는 것은 당연하니까요. 어드레스 자세가 잘 만들어지면 다음 과정인 백스윙도 자연스럽게 좋아집니다.
사진처럼 탄탄한 하체 자세와 안정된 상체 위치를 만들고, 정확하게 공을 때릴 수 있는 두 손과 그립의 위치를 찾아 멋진 스윙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글 : 티칭 프로 원성욱(0402 598 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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