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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말보다 화면이 더 바쁜 시대다. 집안에 함께 있어도 서로의 얼굴을 마주하기도 전에 휴대전화 속 화면이 먼저 눈에 들어오고, 식탁에 둘러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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雨歇長堤草色多 우헐장제초색다 送君南浦動悲歌 송군남포동비가 大同江水無情浪 대동강수무정랑 還似曾經相別淚 환사증경상별루 비 그친 긴 둑에 짙어가는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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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그저 그냥 흘러가는 시간이려나 세월의 강물에 휘말려 가는 작은 배려나 망망대해를 누비며 나아갈 긴 항해려나 바람처럼 멈추지 않고 달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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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나의 형제자매들에게 생명을 전해주시고 정성으로 양육해 주신 우리 어머니께서 이 세상을 떠나 주님과 함께 거하신지 어언 4반세기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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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가 없던 시절에는 집집마다 전화번호가 빼곡히 적힌 작은 노트가 있었다. 친구들, 친척들, 아이들 학교, 단골 미용실, 병원까지 손 글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