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알바니즈 총리, 조디 헤이든과 ‘더 로지’에서 역사적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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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리안라이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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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총리 앤서니 알바니즈가 오랜 연인 조디 헤이든과 캔버라 총리 관저 더 로지(The Lodge)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번 결혼은 호주 역사상 총리가 재임 중 결혼한 첫 사례이자, 총리 관저에서 열린 첫 결혼식으로 기록됩니다.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친구들만 참석한 소규모 행사로 진행됐습니다. 알바니즈는 정치적 성격을 배제하고 “개인적인 사랑과 약속의 자리”로 강조했습니다.


헤이든은 시드니 디자이너 Romance Was Born의 드레스를 입고 부모와 함께 입장했으며, 알바니즈는 MJ Bale의 슈트를 착용했습니다. 반려견 토토(Toto)가 반지를 전달하는 ‘링 베어러’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두 사람은 벤 폴즈의 The Luckiest에 맞춰 입장했고, 결혼식 후에는 스티비 원더의 Signed, Sealed, Delivered에 맞춰 퇴장했습니다. 첫 춤은 프랭크 시나트라의 The Way You Look Tonight으로 장식했습니다.


알바니즈와 헤이든은 2019년 비즈니스 디너에서 처음 만나 공통 관심사였던 사우스 시드니 래빗토스를 통해 가까워졌습니다. 알바니즈는 2024년 발렌타인 데이에 청혼했으며, 이는 호주 총리가 재임 중 약혼한 첫 사례였습니다.


이 소식을 전하며, 이번 결혼은 정치 지도자의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동시에 호주 사회의 변화된 모습을 상징합니다. 또한 공적 자리와 사적 삶의 균형을 어떻게 지켜나갈지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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