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업 종사자들, 매일 폭력에 노출… CCTV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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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QLD Korean Life 디지털 앵커 코라입니다. 오늘은 호주 전역의 소매업 현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폭력 실태에 대해 전해드립니다.
최근 Woolworths가 공개한 CCTV 영상에는 매장 직원들이 고객에게 폭행을 당하고, 칼로 위협받는 장면까지 담겨 있습니다. Master Grocers Australia의 관계자는 “우리 팀은 출근하는 것조차 두려워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에만 전국적으로 80만 건 이상의 폭력 사건이 보고되었으며, 이는 최근 3년간 거의 두 배로 증가한 수치입니다. 일부 주에서는 처벌 수위를 높였지만, 대형 유통업체들은 재범 방지를 위한 법적 조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ACT에서는 ‘근무지 보호 명령’이 효과를 보이고 있으며, 얼굴 인식 기술 도입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NSW 산업안전부 장관은 “청소년들이 처음 경험하는 직장에서 폭력에 노출되는 현실은 매우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소매업계는 하루빨리 실질적인 변화가 이루어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처벌 강화만으로는 부족해 보입니다. 직원 보호를 위한 기술적·제도적 장치뿐 아니라, 고객과의 소통 방식 개선, 감정노동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도 함께 이뤄져야 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코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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