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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취미였던 스크랩북이 ‘7자리 수 커리어’가 되기까지… 마르티나의 놀라운 성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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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리안라이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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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출신의 마르티나 칼비 씨는 어린 시절 여행 일기에서 시작된 스크랩북 취미를 7자리 수(억대) 수입을 올리는 커리어로 성장시키는 데 성공하셨습니다. 그녀의 여정은 여덟 살 때 어머니가 “여행 중 하루에 한 페이지씩 기록하라”고 권한 것에서 출발했습니다.


처음에는 글쓰기가 귀찮아 티켓·영수증·종이 조각을 붙이는 방식으로 페이지를 채웠지만, 이 단순한 습관이 평생의 취미가 되었습니다. 이후 성인이 된 그녀는 스크랩북 페이지를 꾸준히 SNS에 공유하기 시작했고, 예상치 못하게 전 세계 수십만 명의 관심을 받으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 인기에 힘입어 출판사로부터 책 출간 제안을 받았고, 2024년 출간한 첫 책 The Art of Memory Collecting은 출시 직후 완판되었습니다. 이어 두 번째 책 A Year of Junk Journaling은 2026 Creative Book Awards 수상작이 되며 그녀의 명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현재 그녀는 50만 명 이상의 팔로워, 자체 문구 브랜드, 베스트셀러 작가라는 커리어를 갖추며 스크랩북을 중심으로 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마르티나는 이러한 성공의 배경으로 최근 확산되는 ‘아날로그 열풍(analog trend)’, 즉 디지털 피로감 속에서 손으로 만드는 창작 활동을 찾는 흐름을 꼽았습니다.


그녀는 “AI 이미지가 넘쳐나는 시대에, 스크랩북의 손맛·불완전함·인간적인 흔적이 사람들에게 깊은 연결감을 준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퍼즐, 독서, 니팅, 저널링 등 아날로그 취미가 2026년 들어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마르티나의 사례가 개인의 취향과 감성이 디지털 시대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라고 평가합니다. 또한 SNS 기반 창작 활동이 전통적 예술 시장을 넘어 새로운 경제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고 분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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