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주요 도시 렌트 시세 비교… “시드니, 여전히 가장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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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 도시 | 방 하나 기준 (룸 렌트, 주당) | 전체 주택 기준 (하우스/유닛 평균, 주당) |
---|---|---|---|
1 | 시드니 | $375 | $850 |
2 | 캔버라 | $310 | $676 |
3 | 멜번 | $265 | $654 |
4 | 브리즈번 | $230 | $689 |
4 | 다윈 | $230 | $640 |
6 | 퍼스 | $227 | $759 |
7 | 호바트 | $220 | $543 |
8 | 아들레이드 | $217 | $623 |
2025년 상반기 기준, 호주 주요 도시들의 렌트 시세가 발표되면서 이민자와 유학생, 워홀러들의 주거 선택에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시드니는 여전히 전국에서 가장 높은 렌트비를 기록하며, 정착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시드니에서는 방 하나를 렌트하는 데 주당 평균 $375가 소요되며, 전체 주택을 임대할 경우 평균 $850에 달합니다. 반면, 브리즈번은 방 하나 기준 $230, 전체 주택은 $689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퀸즐랜드 내 거주를 고려하는 이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다른 도시들도 비교적 저렴한 렌트비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들레이드와 호바트는 방 하나 기준 $217~$220 수준이며, 전체 주택 렌트는 각각 $623, $543로 조사되었습니다. 퍼스는 전체 주택 기준 $759로 다소 높은 편이지만, 방 하나 기준은 $227로 중간 수준입니다.
이번 렌트 시세 비교는 단순한 가격 정보 제공을 넘어, 각 도시의 생활비와 정착 전략을 세우는 데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쉐어하우스를 선택하면 주거비를 크게 줄일 수 있으며, 단기 체류자나 유학생에게 유리한 옵션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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