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호주에서 첫 신선식품 배송 시작…하지만 시드니 한정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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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안라이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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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오스트레일리아가 처음으로 신선식품 배송 시장에 진출하며, 호주 대표 프리미엄 식료품 체인인 해리스 팜 마켓(Harris Farm Markets)과 손잡았습니다. 이번 서비스는 시드니 일부 지역에서만 시작되며, 아마존을 통한 신선식품 주문이 가능해졌습니다.
현재 시드니 도심, 이너웨스트, 주변 지역 등 80개 이상의 우편번호 지역에서 해리스 팜 제품을 아마존을 통해 주문할 수 있습니다. 신선 농산물, 육류 등 수천 개의 품목이 제공되며, 최소 주문 금액은 50달러입니다. 다만 냉동식품 등 일부 품목은 배송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배송은 해리스 팜의 라이카트(Leichhardt) 매장에서 준비되며, 아마존 플렉스(Amazon Flex) 파트너가 2시간 단위 배송창으로 배달합니다. 프라임 회원은 100달러 이상 무료 배송, 비회원은 200달러 이상 무료 배송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마존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신선식품 시장에 본격 진입하며, 향후 시드니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프라임 총괄 아르노 레니오르는 “고객 경험을 최우선으로 개선한 뒤 확장할 것”이라며, 해리스 팜과의 협업이 품질 중심 전략에 부합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리스 팜은 1961년 NSW 빌라우드에서 시작된 가족 경영 기업으로, 현재 NSW·ACT·퀸즐랜드에 33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마존은 향후 다른 대형 유통업체와의 협업 여부에 대해선 말을 아꼈지만, 서비스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즉시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을 전하며, 아마존의 신선식품 시장 진출이 호주 유통업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하게 됩니다. 특히 지역 기반 프리미엄 브랜드와의 협업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히는 긍정적 흐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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