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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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골프 스윙을 이야기 하다가 느끼는 점 인데요.
힘빼고 강하게 쳐라! 하체를 고정하고 몸을 돌려라! 그립을 가볍게 잡고 클럽을 빨리 돌려라! 등등 앞뒤 말이 서로 반대 말인데 함께 사용할 때가 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하라는 말인지 이해를 못할때가 많죠. 초보자일수록 이 말이 뜨거운 아이스 아메리카노처럼 들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반대 말을 써야 하는 경우는 앞에 나오는 말처럼 하면 뒤에 따라오는 말이 실행이 된다는 뜻 입니다.
그립을 쎄게 잡으면 움직임을 방해하게 됩니다. 하지만 가볍게 잡으면 움직임이 빨라지죠. 몸에 힘이 잔뜩 들어간 경우에도 몸을 움직이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체가 움직이지 않을때 상체는 돌아갈 수 있죠.
위의 세가지는 초보 골퍼들에게는 아주 어려운 문제입니다. 하지만 구력이 오래된 골퍼에게는 당연한 이치입니다.
그러면, 초보자로서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첫번째는 코치를 믿고 따라합니다. 두번째로는 내 생각과 느낌을 버려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따뜻한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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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티칭프로 원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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